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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개판? 문제는 대만!

2011.11.11 10:06 | Posted by 춘부장
내 기억에는 야후코리아가 '현재 형태'의 블로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론칭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가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전까지 네이버와 야후, 두개의 블로그를 유지했었다.

그래도 '첫정'이라고 참 잘쓰고 있었는데 ............
그런데 이게 뭐냐고.

대만놈들 ...하긴 이미 300만까지 떨구느라 개판을 치더니. 참. 나.
왜 대만이냐고?

아래 기사를 보면 알 것입니다. --; 안타깝네요.



야후코리아가 블로그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제대로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야후코리아가 독자 추진하던 국내 블로그 지원을 사실상 중단해 야후가 한국 이용자들을 버린게 아니냐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현재 야후에 블로그를 개설한 이용자는 300만 명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야후는 이달 들어 신규 블로그를 새로 마련하고 기존 블로그 이용자들에게 이전을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 바뀐 블로그의 경우 상당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예컨대 블로그에 올린 글이나 사진을 다른 사람이 함부로 퍼가지 못하도록 복사방지 설정기능이 기존 블로그에는 있었으나 새로 바뀐 블로그에서 사라졌다. 또 외부노출을 차단하는 비공개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블로그를 이전하는 작업이 사나흘씩 걸리며 새로 올린 글이 사라지는 등 심각한 결함도 발생하고 있다. 방문자 숫자나 댓글도 제대로 표시되지 않고, 기존에 있었던 방명록은 아예 통째로 사라졌다.

고객지원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을 야후코리아 고객센터에 접수해도 답변이 늦어지고 있으며, 언제 해결 될 지 모르겠다는 답변만 돌아온다.

이처럼 야후코리아의 블로그 서비스가 총체적 부실에 빠진 이유는 사실상 한국의 독자 블로그 서비스를 중단했기 때문. 야후는 비용 절감차원에서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블로그를 대만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최근 서비스 정책을 바꿨다. 그러면서 야후코리아 블로그 개발팀의 상당수가 회사를 그만 두거나 다른 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렇다 보니 한국만의 독자 블로그 서비스가 불가능해졌고, 수많은 블로그 이용자들의 콘텐츠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 접수된 고객불만도 대만으로 전달하는 구조여서 기능 개선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야후코리아도 이 같은 문제점을 알고 있으나 국내에 권한이 없어서 근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야후코리아 관계자는 "대만에서 한국의 블로그 서비스까지 관리하다 보니 원활하지 않은 점이 있다"며 "이용자들의 불만을 접수 받아 일부는 이달 말까지 개선하고 일부는 계속 개선 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일부 파워블로거들은 아예 야후를 떠나고 있다. 모 블로그 운영자는 "저작권 보호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없다"이라며 "사실상 야후가 한국 블로그 이용자들을 나가라고 등을 떠미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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