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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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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경우

 

1.  자꾸 부모님 생각이 난다. (돌아가신 분이 계시면 더욱) 

2.   내가 제까지 내 가족을 잔 건사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3.   불의에도 눈을 감게 된다.

4.   드라마에 관심이 간다. 특히 울고짜는 드라마

5.  머리는 빠지고, 가슴이 초경하는 여성 수준으로 부푼다

6. 지향이 확실하지 않으면 꼬리를 말게 된다.  

7. 마눌님이 점점 무서워진다.

8. 갑자기 옛친구들이 문뜩 문뜩 떠오른다

9. 난 괜찮아! 하고 말해보지만 서글픈 생각만 든다

10. 아버지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많아진다. 작고하셨기 때문에..

11. 낮잠자다 깜짝깜짝 놀라깬다.

 

 

여자의 경우

 

1. 남편이 밉다. 마음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다.

2. 자식도 밉다. 지 공부를 왜 엄마가 챙겨야 하나! 내 배아파서 낳은 놈 맞아?

3, 나는 '이 두남자들 거둬먹이느라 늙어가고 있단 서글픔이 치민다. 지들은 밥 못하나?

4. 어깨가 자주 아프다. 다 남편때문이다.

5. 인생이 억울하다. (연애할때_) 그때 부모님이 '그놈은 안돼 ' 라고 더 말리지 않으셨는지 

   원망스럽다. (사랑어쩌고 하면서 콧방귀를 뀌더니..ㅋㅋ) 
 

6. 어쨌든  오늘도 '두 남자' 걷어 먹이는 내가 한심하고 서글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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