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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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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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 해당되는 글 6

  1. 2009.09.26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사랑이 어떻게 똑같니?? (2)

아래로 읽어 보십시요. 훈훈합니다


남 : 아! 좋아좋아 ㅠ.ㅠ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할거야?

남 : 그런 거 꿈도 꾸지 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야?

남 : 뭐? 도대체 그딴 건 왜 묻는 거야?

여 : 나 매일 매일 키스해 줄 거야?

남 : 기회 될 때마다!

여 : 당신 나 때릴 거야?

남 : 미쳤어?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여 : 나 당신 믿어도 돼?

남 : 응.

여 : 여보 !



위의 글을 끝에서 위로 다시  읽어보세요.
결혼후의 우리 모습입니다.




출처 : 친구놈 메일 - 거기에 달린 출처는 다음 3T회 최성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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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사실오늘부터 와이프님이 짜증을 내는 주간입니다.
평소에는 부처남 가운뎃 토막 같던 사람이... 이 주간만 되면 ..
이해는 하지만...  남편이 니 죄인이니?
하도 모라고 하길래.. 차끌고 천안의 장인어른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어쩌자고 여식을 이렇게 무섭게 만드셨습니까? "라고 물어 봤더니...
무덤 속의 장인어른이 이러시더군요..(라고 했을 것 같군요)

=====================================================================

X서방아, 잘 들어 보거라. .
내가 XX를 너에게 넘기겠다고 했냐? 니가 나에게 와서 달라고 했지.
내가 '천둥벌거숭이 같은 내 딸이 뭐가 좋으냐? 라고 물어봤지?
'다 좋다면서?'
AS 기간 끝났으니, 잘 고쳐서 쓰던지 말던지.. 나에게 떠들지 말고
그럴 시간 있으면 .. 가서 니 마누라 살살 기름치고, 조이고 닦아서 잘 모셔. 

- 생각해보니 좋은 때가 훨씬 많았군요. 아니 압도적으로 많았군요.

 연애 할 때는 짜증부리는 것도  귀여웠는데 ..
지금은 짜증내면 미워지는건...  

변변한 건 나였군요..............



에공. 그래도 무서워요.  어디 '아내관리 바이블' 없나요?